군산사랑상품권 4월 한 달 13% 할인…발행액 4000억→5002억
시 "중동 정세 대응해 민생 안정과 소비 진작 도모"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중동 정세 등 대외 환경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4월 한 달간 할인율을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의 이번 정책은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국·도비 예산을 확보함에 따른 것이다. 군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올해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당초 4000억 원에서 5002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군은 특히 소비 진작 효과를 높이기 위해 4월 한 달간 상품권 할인율을 현행 10%에서 13%로 상향한다. 10만원 기준 상품권을 13% 할인된 8만 700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시는 향후 상품권 판매 추이와 지역경제 상황을 종합 고려해 추가적인 인센티브 지원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군산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는 1인당 70만 원이며, 이 중 지류형 상품권은 1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단, 지류형 상품권은 만 65세 이상 시민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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