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이정윤, 전국유도대회 금메달…국가대표 선발

고창군청 이정윤(사진 가운데)이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땄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창군청 이정윤(사진 가운데)이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땄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청 소속 이정윤(78㎏급)이 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정윤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정윤은 16강에서 한국체대 선수를 상대로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뒀으며, 8강에서는 포항시청 선수를 상대로 허벅다리걸기 절반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만난 동해시청 선수를 상대로 업어치기 유효승을 거둔 이정윤은 결승전에서 경남도청 선수가 반칙패를 당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작년에 고창군청 여자유도부에 영입된 이정윤은 앞선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이어 이번 2차 선발전에서도 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연 군청 여자유도부 경기지도자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열릴 전국대회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군청 여자유도부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