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생산업체 에스시디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41억 투자

제3공장 신축 및 21명 일자리 창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가 26일 익산시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3번째 투자를 끌어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와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에스시디디는 김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으로 2018년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제1공장을 준공한 후 성장세를 이어왔다.

에스시디디는 이번 협약에 따라 클러스터 내 3426㎡ 부지에 총 41억 2000만 원을 투자해 제3공장을 신축하고 21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강병수 에스시디디 대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연구개발 인프라와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며 "제3공장 건립을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3번째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