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김관영 전북지사 26억2000만원…1181만원↓

노홍석 행정부지사 6억6988만원…112만원↑
김종훈 경제부지사 9억7928만원…2242만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2026.3.24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총 26억 2370만 원 상당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1년 전보다 1181만 원 줄어든 규모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 대상자 1903명의 재산공개 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김 지사의 전체 신고 재산가액 중 92%는 배우자 명의 경기도 성남 분당 백현동 아파트와 본인 명의의 전북 전주 효자동 아파트(전세·현재 거주 중)가 차지했다. 신고 가액은 백현동 아파트 22억 3000만 원, 효자동 아파트 2억 원 등 24억 3000만 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1억 7200만 원 증가한 액수다.

자동차는 2020년식 그랜저(IG), 2013년식 올란도 등 2대를 보유 중이며, 신고 가액은 총 2648만 원이다.

예금 보유액은 본인 2억 6286만 원, 배우자 1억 3107만 원, 장남 1억 3110만 원, 차남 1280만 원, 삼남 3784만 원이라고 신고했다. 채무는 김 지사 2억 7155만 원, 배우자 1억 4202만 원을 갖고 있었다. 모두 금융 채무다.

노홍석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작년보다 112만 원이 증가한 6억 6988만 원,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2242만 원이 증가한 9억 7928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노 부지사의 경우 본인 및 배우자 공동명의 세종시 소재 아파트(1채) 4억 1200만 원과 자동차 2대(2016·20년식) 1156만 원이 신고됐다.

예금 보유액은 본인 3억 7175만 원, 배우자 1615만 원, 모친 641만 원, 장남 517만 원, 차남 975만 원, 장녀 591만 원 등 총 4억 1516만 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1억 6883만 원(본인)을 갖고 있었다.

김 부지사의 보유 토지 가액은 787만 원(모친 명의)이다. 건물은 본인 명의 아파트(세종), 모친 명의 단독주택(전북 진안), 장남 다가구주택 전세(광주) 등 3건에 3억 9900만 원으로 신고됐다.

예금 보유액은 총 4억 8175만 원이다. 본인 1억 5479만 원, 배우자 2억 7335만 원, 모친 2329만 원, 장남 3030만 원을 신고했다. 증권(상장주식)은 배우자 명의 8260만 원 상당을 신고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