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환경농업대학 입학식…치유·스마트농업 89명 입학

치유농업 44명·스마트농업 45명 선발…약 8개월 과정 운영
지역 농업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스마트농업 과정 올해 첫 개설

24일 전북 진안군이 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3.24/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4일 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농어대학 교육생은 치유농업 44명, 스마트농업 45명 등 총 89명이다.

환경농업대학은 2001년 개설 이후 25년간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해 온 대표 교육과정이다. 그동안 다수의 졸업생이 지역 농업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올해 교육 과정은 치유농업과 스마트농업 2개 분야로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이론과 현장 중심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농업 경영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치유농업 분야는 최근 농업의 다원적 기능 확대와 치유·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스마트농업 과정은 시설 재배 면적 증가와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맞춰 수요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개설됐다.

노금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쁜 영농 준비 시기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참여해 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