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들의 세계관…전주국제영화제 '마스터즈' 라인업 공개
안드레 노바이스 올리베이라 '내가 살아있다면' 등 11편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 '마스터즈' 섹션 상영작을 24일 공개했다.
영화제 측에 따르면 '마스터즈'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온 거장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섹션이다.
올해 마스터즈에는 △내가 살아있다면(안드레 노바이스 올리베이라 감독, 브라질) △다오(알랭 고미스, 프랑스·세네갈) △돌아가신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이그나시오 아구에로, 칠레) △리메이크(로스 매켈위, 미국) △발보나 이야기(호세 루이스 게린, 스페인·프랑스) △밤의 여정+집으로(차이밍량, 대만·체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유진 그린, 포르투갈·프랑스) △춘슈(장률, 중국) △퍽 더 폴리스(히타 아제베두 고미스, 포르투갈) △피아노 사고(캉탱 뒤피외, 프랑스) 등 장편 10편과 △단편 '샷 리버스 샷'(라두 주데·아드리안 치오플랑커, 루마니아) 등 총 11편이 선정됐다.
문성경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이번 마스터즈 섹션 상영작에 대해 "신작을 통해 자신의 탁월한 역량으로 영화가 여전히 살아있는 예술임을, 복잡하고 모호한 이 시대에 영화는 더욱더 필요한 예술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9일~5월 8일 전북 전주 영화의거리와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