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 청년농 스마트팜 들어섰다…온실 2만㎡ 규모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에 청년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단지가 조성돼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23일 오후 성송면 판정리 190번지 일원에서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군의회 의장, 청년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에 따르면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단지는 18~45세 청년에게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온실 등을 임대해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다.
이 단지는 4만 9775㎡ 부지에 조성됐으며, 단동형 2동·연동형 3동·스마트형 1동 등 총 6동에 2만 800㎡ 규모의 온실이 들어섰다.
이 단지에 입주하는 청년 농업인은 팀별로 1500㎡ 규모의 온실과 함께 수박·멜론·딸기·토마토 등 작물 특성에 맞는 재배 시스템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군은 앞서 스마트팜 단지에 입주할 18~45세 청년 농업인 12개 팀 25명을 모집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스마트팜 단지는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시설"이라며 "현장 중심 기술 지원과 체계적 운영을 통해 청년 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중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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