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임시회 개회…5845억 규모 올 첫 추경안 등 심사
- 유승훈 기자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순창군의회가 23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나흘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대표위원에 조정희 의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에는 김정숙 의원과 정봉주 전 군의원, 최면식·신옥수 전 군 공무원, 홍호성 공인회계사 등 5명이 포함됐다. 위원들은 4월 2일부터 20일간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또 이날 순창군수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상정하고 집행부로부터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군의 올해 첫 추경안은 본예산 5777억 원 대비 68억 원(1.18%) 증가한 584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4일까지 이틀간 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5일엔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14건과 동의안 4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손종석 군의회 의장은 "이번 추경안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집행부 역시 책임 있는 자세로 예산안 심사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 의장은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큰 시기인 만큼 군민 여러분도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산불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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