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멈춤 없는 정읍 발전, 경험·실행으로 미래 완성"

지방선거 출마 선언…'민생 미래 실행' 중심 시정 비전 발표

23일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스1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더불어민주당)이 23일 "지금 지역에 가장 필요한 것은 행정의 연속성과 경험"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대형 국책 사업들의 흔들림 없는 완성을 위해 검증된 리더십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6·3 지방선거 시장 출마 회견을 열어 '민생을 지키는 책임으로, 미래를 바꾸는 실행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중단없는 정읍 발전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태인 신규 일반산단 조성 등 일자리 구조 혁신을 통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시민 햇빛 연금제 도입 및 복지 확대를 통한 시민 삶의 안정 강화, 청년·신혼 반값 주택 공급 등 아이와 청년이 머무를 수 있는 친화 환경 구축 등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또 동진강·내장호 연계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류형 도시 조성, 예식 기능 복합 컨벤션센터 및 체육관 건립 등 도시 미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정읍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지역 내에서 제기된 무소속 출마설이나 불출마 가능성 등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선 "개인의 정치 일정이나 홍보보다 현재 맡고 있는 시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4년간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정을 이끌어 왔다"면서 "말이 아닌 변화, 계획이 아닌 실행으로 정읍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정읍의 중단 없는 전진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라며 "정읍의 더 큰 가능성을 확실한 결과로 증명하고, 시민과 함께 정읍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환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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