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도서관,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 선정 시작…후보작 21권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도서관이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군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올해의 책 후보 도서는 어린이·청소년·일반문학·비문학 등 4개 분야, 총 21권이다.
어린이 분야 후보는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정문정) △긴긴밤(루리) △가장자리(신순재)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김지훤) △마음여행:잃어버린 나의 마음을 찾아서(김유강) 등 5권이다.
청소년 분야에는 △늪지의 렌(최상희) △나는 학교에 가지 않았다(정연철) △스티커(김선미) △소리를 보는 소년(김은영)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황영미) 등 5권이 이름을 올렸다.
일반문학 분야에서는 △모순(양귀자)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황보름) △절창(구병모)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혼모노(성해나) △제철행복(김신지)가 등 6권이다.
비문학 분야에서는 △마음의 기술(알엔렌클레르) △짓다:곽재환 건축론(곽재환) △위로의 미술관(진병관) △여덟단어(박웅현) △청춘의 독서/특별증보판(유시민) 등 5권이 후보에 포함됐다.
고창군민은 고창군도서관 홈페이지나 관내 공공도서관, 초·중·고등학교에 설치된 패널을 통해 선호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야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도서 1권씩 총 4권이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된다.
도서관은 선정된 도서 4권을 바탕으로 작가 초청 강연회, 릴레이 필사, 독후감 쓰기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군민들과 함께 책을 선정하고 읽는 과정에서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라며 "더 많은 군민이 이번 선호도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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