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지역 후보자 경선 일정 10일가량 늦춰져
윤준병 "중앙당 재심 및 인준 등 절차 때문"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25일부터 합동연설회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전북지역 후보자 경선 일정이 계획보다 다소 늦어지게 됐다.
20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초 4월 20일까지 지역 내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 모든 후보자 경선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었으나, 중앙당 재심과 인준 등 절차로 열흘가량 밀렸다.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초단체장 후보자 경선은 4월 20일 전후,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경선은 4월 말까지 진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위원장은 "전북도당 일정 관리에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며 "중앙당 인준이나 재심이 늦어지면서 안심번호 신청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정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의 지역 내 기초단체장 후보자 합동연설회는 오는 25일 시작해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당 상무위원은 의무적으로 합동연설회에 참석해야 한다. 연설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윤 위원장은 "합동연설회를 통해 후보들의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도록 하겠다"며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후보들을 뽑아 본선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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