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민 소통 공간 '우화 들락날락 화합센터' 준공
지상 4층·연면적 1361㎡ 규모 복합커뮤니티 시설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 우화 도시재생사업 핵심 거점시설 '우화 들락날락 화합센터'가 준공됐다고 20일 진안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날 열린 센터 준공식에는 전춘성 군수, 동창옥 군의회 의장과 의원, 전용태 전북도의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우화 들락날락 화합센터는 2020년 11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후 2024년 2월까지 건축 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5월 공사를 시작해 작년 12월 말 마무리했다. 총사업비 62억 7300만 원으로 국비 38억 7800만 원, 지방비 23억 9500만 원이 투입됐다.
화합센터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다양한 모임 활동 지원과 사회적경제 조직 창업지원, 도시재생지원센터 활성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한 복합커뮤니티 시설이다.
시설 규모는 지상 4층·연면적 1361㎡다. 층별 주요 시설은 △1층 주차장(16면) △2층 마을 카페·빨래방·기록물 전시 공간 △3층 도시재생지원센터·다목적실·동아리실 △4층 사회적경제지원센터·공유오피스 등이 조성됐다.
군은 이번 들락날락 화합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주도 프로그램 운영과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갈 계획이다.
전 군수는 "우화 들락날락 화합센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공동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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