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횡령' 드론축구협회 전현직 간부 3명 불구속 송치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수천만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대한드론축구협회 전현직 관계자들이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직 드론축구협회 간부 A 씨(50대)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각종 드론대회를 치르면서 행사비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수천만 원에 이르는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작년 8월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캠틱종합기술원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현직 간부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드론축구협회는 지난 2018년 캠틱과 전북 전주시 주도로 설립된 단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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