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왕등도 해상서 실종 외국인 선원 수색 이틀째

사고가 발생한 선박.(부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고가 발생한 선박.(부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 바다에 빠진 외국인 선원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5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분께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400톤급 입항예선(배를 끌거나 밀어 항로를 안내하는 작업용 선박)에서 작업하던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A 씨가 바다에 빠진 뒤 실종됐다.

당시 선박에는 A 씨를 포함해 모두 1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이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선박 5척과 항공기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