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건설기계 저공해조치 지원사업 추진
전동화 개조 3대·엔진교체 8대 등 총 11대 지원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청 접수
- 강교현 기자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장수군이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은 '2026년 건설기계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다.
군은 총 2억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동화 개조 3대, 엔진 교체 8대 등 총 11대의 건설기계에 대한 저공해 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방식은 전동화 개조와 엔진 교체로 나뉜다. 다만 사업비 범위 내에서 규격과 엔진 등에 따른 단가에 따라 지원 물량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장수군으로 등록된 건설기계다. 전동화 개조는 전동화가 가능한 모델만 신청할 수 있다.
엔진 교체 대상은 2004년 이전 제작된 엔진(Tier-1 이하)을 탑재한 지게차와 굴착기, 로더, 롤러 등이다. 엔진 교체 지원사업의 경우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저공해 조치를 완료한 건설기계는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한다. 의무 운행 기간 내 폐차하거나 장치를 임의로 탈거할 경우 잔여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건설기계 보급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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