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49개 사업에 117억6800만원 투입"

"일자리·교육·주거 등 청년 삶 전반 아우르는 지원체계 강화"

전북 부안군이 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청년정책 기본계획(2023~27)'의 단계적 이행을 위해 올해 117억 6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9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시행계획은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지역 정착형 일자리 확대와 청년 창업·역량 강화 지원, 생활 안정 기반 확충 등 청년의 실질적인 지역 정착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연희 군 지역경제과장은 "청년정책은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과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분야별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매년 위원회 심의를 통해 청년정책의 연도별 시행계획을 정하고 추진성과 점검과 정책 보완 등을 이어가고 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