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벚꽃축제, 4월11~12일 출렁다리·붕어섬서 개최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내달 11~12일 전북 임실군 옥정호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10일 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선 개막식 축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개막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김용빈, 남승민, 채윤, 홍성윤 등 트로트계의 실력파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축제를 앞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봄을 맞아 재개장하면서 관광객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지난달 말 재개장 이후 첫 주말에만 3900여명이 방문했는 등 현재까지 655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이외에도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 팬지, 아네모네, 수선화, 데이지, 루피너스 등 봄 초화류 3만 1000여 본을 심은 상태다. 군은 또 꽃볼 40개와 초화박스 400개를 주요 동선에 배치해 방문객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관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군은 방문객에게 더 쾌적하고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붕어섬 생태공원 보완 사업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와 편의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며 "4월 11일과 12일 열리는 옥정호 벚꽃축제에 와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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