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사랑상품권 할인율 10→12% 상향…카드·모바일 충전 판매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임실사랑상품권을 할인율 기존 10%에서 12%로 상향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할인율 상향 시행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방향에 따른 것으로, 인구감소 지역인 임실군은 국비 7%와 지방비 5%를 반영해 할인율 12%를 적용한다.
지난해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임실사랑상품권 15% 할인 판매를 통해 당초 170억 원 발행 목표에서 21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 바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임실사랑상품권 지류 발행을 중단하고, 전면 카드·모바일 발행으로 전환했다.
임실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구매 한도 50만원으로 카드·모바일 충전 판매하며, 매월 1일 chak(착) 상품권 앱을 통해 판매 개시한다.
임실군은 상품권 이외에도 군 장병 외출비 지원금, 취약계층 명절위로금, 전입장려금 등 정책사업과 연계한 상품권 발행(연간 약 8억 원 규모)을 병행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사랑상품권 할인율 12% 확대 운영으로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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