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재개…최대 200L 공급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을 맞아 농·축업인을 대상으로 유용 미생물 공급에 나선다.
센터는 겨울철 중단했던 '유용 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를 다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용 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는 농업과 축산·수산 분야에서 사용하는 주요 미생물을 농가에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작년에 처음 시행됐다가 겨울철을 맞아 운영을 멈췄다.
유용 미생물은 토양 내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화학비료 사용을 절감시키는 등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센터에 따르면 매년 3000여 농·축·어가가 유용 미생물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바로배송 서비스를 통해 관내 농·축어업인에게 최대 100~200L의 미생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 품목은 혼합균, 광합성균, 고초균, 고온성 미생물 등이다. 서비스는 월~금요일 주 5일 운영된다.
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군농업기술센터 새기술연구팀 미생물배양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유용 미생물 공급과 함께 찾아가는 상담과 현장 지도에 성실히 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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