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 나무에 '쾅'…운전자 경상

24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 일원에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다. 2026.2.24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유경석 기자
24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 일원에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다. 2026.2.24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유경석 기자

(무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무주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께 무주군 부남면의 한 4차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도로변 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 씨(60대)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차량은 내리막길을 주행하던 중 미끄러지면서 반대편 차로 인근 나무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가 난 도로가 내리막길인 데다, 눈으로 인해 노면이 얼어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지역 경찰에는 낮 12시 30분까지 폭설과 관련해 10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