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관 전 전북도 부지사, 익산시장 불출마 선언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 "정책 연대" 제안
- 장수인 기자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전북 익산시장 출마를 준비해 온 최병관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부지사는 23일 "이번 익산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선거 경쟁에 참여하기보다 익산의 안정과 화합에 기여할 다른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개월간 시민과 소통하며 정책을 준비해 왔으나, 중앙과 지방을 잇는 정책적 가교 역할이 지역에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불출마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행정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를 활용해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시장 예비후보인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최 전 부지사에게 정책 연대를 제안했다. 최정호 전 차관은 행정 전문가 간 협력이 익산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연대 가능성에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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