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드림솔병원, 복지부 '제3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지정

전북 전주 드림솔병원은 보건복지부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제3기'에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드림솔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2.23/뉴스1
전북 전주 드림솔병원은 보건복지부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제3기'에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드림솔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2.23/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전주 드림솔병원이 보건복지부의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제3기'에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제3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전국 71개 의료기관을 선정, 공고했다. 드림솔병원은 지난 2기에 이어 이번 3기에도 지정됐다. 지정 기간은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이다.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은 급성기 치료 이후 집중 재활이 필요한 환자에게 전문적·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말한다. 전북에서는 드림솔병원이 유일하게 3기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시에 위치한 드림솔병원은 뇌 손상, 척수손상, 근골격계 질환 등을 중점으로 진료하는 재활병원으로, 뇌졸중이나 외상성 뇌손상, 척수손상, 파킨슨병 등으로 인한 편마비·사지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발병 후 6개월 이내 또는 1년 이내의 회복기 집중 재활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이 병원은 운동 기능장애와 인지장애, 언어장애, 연하장애 등에 대한 통합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현·이재홍 대표원장은 "'재활은 삶의 희망'이라는 설립 이념 아래 맞춤형 집중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조기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며 "재활의 궁극적 목표인 사회 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