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유권자 현명한 선택 돕는다" 전북교육청, 참정권교육 강화
헌법교육, 선거교실, 전문가 특강 등 운영…'주권자'로의 성장 지원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이 참정권교육 강화에 나선다. 오는 6월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학생유권자들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도교육청은 학생 유권자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선거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헌법교육 △선거교실 운영 △선거연수원 전문가 특강 등이다.
먼저 헌법 교육은 단순히 투표하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에서 벗어나 나의 목소리가 어떻게 세상의 규칙을 바꿀 수 있는지를 깨닫는 과정에 집중하는 등 주권자로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에서는 미래 유권자 교육, 새내기 유권자 연수, 다문화 가족 연수, 장애인 유권자 연수, 월드카페 토론교실 등 5가지 활동이 이뤄진다.
교원을 위한 프로그램은 △선거교육의 이론과 실제 △박물관 자료로 보는 대한민국 선거 70년 이야기 △사례로 보는 선거·정치 미디어리터러시 등을 주제로 한 선거연수원 전임교수들의 특강으로 이뤄진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선거교육은 민주시민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과정이다"며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주권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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