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사회정서교육 중점학교 공모…30개교 내외 선정
23일까지 접수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사회정서교육 중점학교'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정서교육 중점학교'는 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자기이해, 대인관계, 공동체 역량 등을 강화하는 교육을 중점 실시하는 학교를 말한다.
희망 학교는 신청서 및 계획서를 작성해 23일까지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총 30개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학교 규모와 계획서 내용에 따라 교당 500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학교는 27일 발표된다.
선정된 학교는 교과 및 창체(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자율시간, 자유학기제 시간 등을 활용해 사회정서교육을 17차시 운영하게 된다.
사회정서교육 동아리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교육과정 연계 공개수업도 진행한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돌보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교육의 책무"라며 "사회정서교육을 통해 학생의 긍정적인 성장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교육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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