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서 장보기 행사

전북 장수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열며 지역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장수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2.11/뉴스1
전북 장수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열며 지역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장수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2.11/뉴스1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11일 군에 따르면 최훈식 군수는 전날 장수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 식품 등을 구매했다. 이 행사에는 군청 공무원들도 함께했다.

군은 오는 13일까지 장계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순차 방문해 농특산물과 명절 용품을 구매하는 등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물가 안정 대책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은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해 요금 과다 인상이나 담합 행위를 단속하고, 방역과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최 군수는 "전통시장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들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지역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입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