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정읍·고창 '수리시설개보수' 예산 111억 확보"
- 유승훈 기자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고창 17개 지구의 내년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예산 총 111억 3800만 원이 확보됐다고 11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 더불어민주당)이 전했다.
지역별 확보 내역을 보면 정읍의 경우 왕신비·정잠·내장·동진강·청산·감학·평암·하덕·신정·석우 등 10개 지구에 총 56억 1900만 원, 고창은 수양·구암·궁산·수동·산정·고수·라성 등 7개 지구에 총 55억 1900만 원이다.
2개 지역 관련 총사업비 규모가 522억 3600만 원에 달하는 만큼, 농업 기반 수리시설 기능 회복 및 개선, 재해예방, 물 손실 최소화, 영농 편의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개 윤 의원 측 설명이다.
해당 지구엔 올해부터 새롭게 국비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노후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 등 수리시설 보수 보강이 이뤄질 전망이다.
윤 의원은 "지난 1월 두 지역의 상습적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배수 개선 예산 272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 안정적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한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예산을 확보했다"며 "반복되는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으로 농민들이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력하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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