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공공갈등과 지역혁신연구소, 국무조정실 연구기관 재선정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 부설 공공갈등과 지역혁신연구소가 최근 국무조정실 지정 갈등관리 연구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공공갈등과 지역혁신연구소는 지난 2022년 비수도권에서는 최초로 갈등관리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그 다음 해부터 3년 동안 갈등관리 연구와 교육, 컨설팅 분야 지역 거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연구소 측은 "표준화된 갈등 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과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천형 교육에 주력했으며, 저변확대와 차세대 인재 양성에도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재선정으로 연구소는 향후 3년(2026~28년) 동안 기존 연구·교육·컨설팅 업무뿐만 아니라, 국무조정실 중점 추진 과제인 숙의 공론화 운영 기구 사업 지원에도 나설 방침이다.
연구소는 또 갈등 전문가 풀 관리, 갈등관리 실무 교육교재 개발, 갈등관리 워크숍 기획·운영 등에서도 중앙과 지역의 유기적 연계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동현 연구소장(전북대 행정학과 교수)은 "1차 지정기간 동안 축적한 연구·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2차 기간에는 국무조정실의 중점 추진 업무까지 포괄하는 정책 실행력을 뒷받침하는 지역 거점 연구기관으로 성장할 계획"이라며 "현장에 적용 가능한 갈등관리 모델과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합의 형성과 사회자본 구축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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