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취업 청년 지역 정착 돕는다…5년간 1800만원 지원
중소·중견 제조기업 정규직 취업 18~39세 청년 대상 50명 모집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역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취업 청년 정착수당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190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참여자 50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18~39세(1986년 1월1일~2007년 12월31일) 청년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하고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청년이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최대 5년간 1800만원을 지원하며, 최초 약정 후 2년까지는 분기별로 90만원, 2년 후부터 4년까지는 반기별로 180만원, 5년 차 경과 후는 일시불로 360만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갖춘 후, 시청 성장전략실로 방문하거나 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 이후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지역을 떠나는 청년들이 많은 현실에서 취업청년 정착수당은 청년들이 김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일하고 싶은 도시 김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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