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설 당일. 전주효자추모공원 일방통행이에요"
교통특별대책 마련해 추진…주차공간 900면 확보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설 연휴기간 효자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공단은 설 당일인 17일 효자추모공원 안의 이면도로로 일방통행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효자공원묘지에 한꺼번에 많은 차량이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극심한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다.
공단은 당일 자체 인력과 완산경찰서와 완산구청 등 유관 기관들과 함께 교통통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야외 400면, 유연로변 500면 등 총 900면을 추가로 확보, 방문객들의 주차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운영도 평소와 달라진다.
공단은 성묘 차량과 인파로 운구 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만큼, 설 당일 승화원은 휴장할 계획이다. 다만 봉안당과 봉안원은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되며, 자연장지는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친환경 성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묘원 내 '조화' 반입도 제한된다.
이연상 이사장은 "이번 설에도 많은 성묘객이 우리 장사시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일대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설 연휴 기산 8000명의 성묘객이 묘원을 찾았으며, 이번 설에도 약 1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