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16.5㎝ 적설…전북 4개 시군 대설 특보, 오전까지 2~7㎝ 눈
- 문채연 기자

(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대설특보가 내린 전북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기준 도내 적설량은 순창이 16.5㎝로 가장 많다.
이어 고창 15.8㎝, 정읍 9.4㎝, 부안 9㎝, 김제 4.9㎝, 군산 3.1㎝, 임실 0.4㎝ 등을 기록했다.
고창과 순창에는 대설 경보가, 부안과 정읍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전날 군산과 김제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이날 새벽 2시를 기해 해제됐다.
완주와 진안, 무주, 장수, 임실, 남원 등 6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사이 전북 서해안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2~7㎝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눈으로 인한 단독 교통사고는 1건, 낙상 사고는 2건 발생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추운 시간대 옥외 작업을 가급적 최소화하고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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