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대표 교통취약지 산내면에 '행복버스' 투입
지리산권 교통 사각지대 해소 기대…산내면 노선 일 2회 운행
- 유승훈 기자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역 내 대표 교통 취약지 산내면 일원 주민들의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행복버스'를 일 2회 투입·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복버스 오전 노선은 11시 20분 인월시장을 기점으로 산내초교와 달궁(낮 12시)을 경유하며 다시 인월시장에 이르는 순환 노선으로 운행된다.
오후 노선은 4시 인월시장을 기점으로 산내초교와 달궁(오후 4시 40분), 상황 마을(오후 5시 5분)을 차례로 경유한다.
이번 행복버스 투입으로 산내면은 기존 시내버스 7회와 마을(행복)버스 2회를 포함해 하루 총 9회 운행으로 주민들의 이동권이 한층 강화된다.
시는 인월·아영·운봉 등 기존 동부권 거점 지역의 버스 노선을 효율적으로 재조정 해 산내면 지역까지 행복버스 운행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이번 노선 개편은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노선 효율성을 높여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동부권 노선 조정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 산내면에 행복버스를 성공적으로 투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질적 이동 수요를 반영해 효율적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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