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전북 여론조사] 차기 무주군수 누구…윤정훈 51%, 황인홍 47%
오차 범위 내 윤정훈 도의원, 황인홍 군수 앞서
- 장수인 기자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6·3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실시된 무주군수 여론조사에서 윤정훈 현 전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황인홍 현 무주군수(더불어민주당)를 오차 범위 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는 이달 2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무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 '6월 실시될 지방선거에 무주군수로 출마가 예상되는 다음 2명의 인물 중 누가 적합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51.0%가 윤정훈 현 전북도의원이라고 답했다. 황인홍 현 무주군수는 47.0%로, 4.0%p 차이로 뒤를 이었다.
그 외 다른 인물은 0.1%, 없음은 1.0%, 잘 모름은 0.9%다.
지역별로 보면 윤정훈 도의원은 2권역(무풍면, 설천면, 안성면) 53.1%, 1권역(무주읍, 적상면, 부남면) 49.3% 순으로 지지율이 나타났다.
황인홍 군수는 1권역 48.9%, 2권역 44.5% 순으로 높았다.
연령대로 보면 윤정훈 도의원은 60대에서 57.0%로 다른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어 50대 56.3%, 70세 이상 51.4%, 40대 43.9%, 18~29세 43.2%, 30대 34.5% 순이었다.
황인홍 군수는 30대에서 62.1%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40대 56.1%, 18~29세 52.3%, 70세 이상 46.9%, 60대 42.4%, 50대 39.6%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윤정훈 도의원은 여성(46.6%)보다 남성(55.3%)의 지지율이 높았으며, 황인홍 군수는 남성(42.8%)보다 여성(51.2%)의 지지가 더 높았다.
정당별로 보면 윤정훈 도의원은 조국혁신당, 황인홍 군수는 무당층(없음/모름)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다.
무주지역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평소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이는 88.4%였다. 이어 국민의힘은 6.5%, 조국혁신당 2.3%, 진보당 0.3%, 개혁신당 0.8%를 각각 기록했다. 없음은 1.5%, 잘 모름은 0.1%였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인구비례에 따라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 조사(ARS) 방식으로 이달 2~3일 진행됐다. 2025년 12월 말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비례 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최대 허용오차 ±4.4%P, 연결대비 응답률은 39.5%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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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뉴스1 전북취재본부는 6·3 지방선거와 관련한 각 지역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뉴스1 전북본부의 여론조사는 지난달 31일 시작해 이달 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