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귀성길"…군산해수청, 설 연휴 연안 여객 특별교통대책 시행

13~18일 특별교통대책기간 운영…안전·사고 예방 중점

군산연안여객터미널./뉴스1 DB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13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수송 기간 3040여 명, 하루 평균 500여 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전북 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해수청은 특별교통대책 기간에 여객선사와 군산해경, 군산시, 운항관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이용객 편의·서비스 제고를 위해 군산~어청 항로의 운항 예보를 1일에서 1~3일로 확대하고 군산 연안여객터미널의 주차장 이용료를 면제한다.

류승규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설 연휴에도 지자체와 협력해 전 국민 대상 반값 운임과 섬 주민 대상 1000원 운임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도내 섬을 찾아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