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6.7㎝·고창 6.4㎝·임실 6.1㎝…전북 14개 시군 대설주의보

오전 7시부터 서부지역 눈 소강

전북 완주군 청정테마힐링센터 눈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회전썰매를 타고 있다. 2026.1.2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2일 새벽부터 전북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눈이 내리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도내 주요 지점 적설량은 정읍 태인이 6.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창·부안 6.4㎝, 임실 6.1㎝, 순창 5.8㎝, 익산 4.4㎝, 장수 3.9㎝, 완주 3.5㎝, 군산·진안 2.7㎝, 전주·무주 2.1㎝, 김제 1.6㎝, 남원 0.6㎝를 기록했다.

도내 14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사이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서부 지역의 경우 오전 7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해제되는 등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출근 시간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교통 혼잡에 유의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