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발굴'…전주시 제10기 청년희망단 활동 돌입
대학생·주부·상인 등 40명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의 제10기 '청년희망단'이 활동에 돌입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제10기 청년희망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청년희망단'은 '전주시 청년희망도시 구축을 위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16년 처음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한다.
청년희망단 활동을 계기로 △청년정책 온라인플랫폼 청정지대 △지역 청년 JOB 소통 사업 △청춘 시티 웨딩 △청년센터 서포트팀 운영 등 청년정책이 도입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10기 청년희망단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18~39세 청년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기획 소통 △일자리정책 △인구정책 △문화교육 △복지 등 5개 분과에 소속돼 매달 분과 모임을 통해 청년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 과제로 구체화해 시에 제안하게 된다.
시는 청년희망단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제안 초기 단계에서 사업 부서 및 멘토 자문을 통해 사업 중복 및 제도 적합성 검토를 강화하고, 정책 참여 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책 아이디어 공유 발표회 등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청년은 미래의 주역이자 현재의 동력이다.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시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청년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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