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맹추위' 계속…진안 -12.8도·임실 -12.5도·장수 -11.8도
서해안엔 오전 사이 0.1㎝ 미만 눈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지역에 영하 10도 안팎에 매우 강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도내 주요 지점 일 최저기온은 진안이 -12.8도로 가장 낮았다.
이어 임실 -12.5도, 장수 -11.8도, 순창 -11.6도, 무주 -11.1도, 정읍 -9.8도, 완주 -9.6도, 남원 -9.5도, 익산 -9.4도, 김제 -8.6도, 고창·부안 -8도, 전주 -7.7도, 군산 -7.6도를 기록됐다.
전북 무주와 진안, 장수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2도 안팎, 그 밖의 지역에서도 -10~-6도 안팎의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북동부지역은 낮 기온도 0도 안팎으로 춥겠다.
전북 서해안 지역에는 강수 구름대가 유입되며 섬 지역을 중심으로 0.1㎝ 미만의 눈이 날리고 있다. 눈은 이날 오전까지 날리며, 1㎝ 미만의 적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영하권 추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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