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 전북도의장 "민생지원금은 시민에 돌려주는 정당한 몫"
민생지원금 지급 약속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주영은 전 전북도의회 의장이 민생지원금 지급을 약속했다.
국주영은 전 의장은 28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 모두에게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 빚 갚고, 세입 확대하고, 지출을 줄여서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국주영은 전 의장은 "현재 전주시는 수천억 원의 지방채로 인한 빚폭탄과 재정 위기로 민생지원금 지급이 어렵다고 한다. 인구가 많아서 안 된다고 한다"면서 "하지만 저는 이 같은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어렵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주시는 앞서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위기 속에 취약계층에게, 2022년에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그 때 재난지원금 지급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이 우선으로 하겠다는 철학과 결단이 문제라는 사실이 증명됐다"면서 "민생지원금은 선심이 아니라 도시가 시민에게 돌려주는 정당한 몫"이라고 강조했다.
국주영은 전 의장은 "저는 빚을 갚는 시장이 되겠다. 최우선으로 세입을 키우고 지출을 줄이겠다"면서 "그래서 도시가 생산한 부를 시민에게 되돌려주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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