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성수면 '행복주택' 입주 앞두고 인구 유입 등 성과
12세대 45명 입주…전입 학생만 13명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성수면 외궁리 안평마을에 조성한 '행복주택'이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인구 유입과 지역 교육 기반 유지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11일 군이 밝혔다.
성수면 행복주택은 작년 12월 23일 준공식과 임대차 계약을 마쳤으며, 이달 12일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입주를 통해 관외 전입 6세대 24명을 포함해 총 12세대 45명이 성수면에 거주하게 된다. 군은 이번 인구 유입이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주택은 농촌 유학 가족, 신혼부부, 청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총 12세대 규모다. 월 임대료는 면적에 따라 3세대 20만 원, 9세대 25만 원으로 책됐다.
특히 이번 입주로 인해 학교 학생 수 증가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외궁초등학교는 전입 학생 11명이 증가해 전체 학생 수가 기존 17명에서 28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며, 진성중학교 역시 전입 학생 2명이 늘어나 10명에서 12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군에서는 행복주택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하나의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주거·교육·정착 지원을 연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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