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평준화지역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총 9368명 합격

전주 98명, 익산 13명 불합격…군산, 31명 미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평준화지역(전주·군산·익산)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합격자를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평준화 지역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신입생 모집정원은 총 9368명이며, 지원자는 966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합격자는 전주 5798명, 군산 1850명, 익산 1680명이다.

불합격자는 전주 98명, 익산 13명이었다. 군산은 없었다.

군산 지역의 경우 중학교 졸업예정자 수가 전년 대비 75명 증가(2435명→2510명)했다. 하지만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지원자 수가 전년보다 10명(1905명→1895명) 감소하고, 특성화고 지원자가 56명(238명→294명) 증가하면서 31명 미달했다.

전체 합격자 9368명 중 226명은 평준화지역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중복지원이 가능한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원 외 대상자(교육지원대상자, 특례입학대상자)는 별도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2층 강당에서 평준화지역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합격자 학교배정 공개 추첨회를 진행한다. 참관을 희망하는 학생·학부모는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결과 발표는 16일 오후 2시다. 소속 중학교와 전북고입전형포털에 접수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배정된 학교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전·후기 합격자의 등록 기간은 19~21일이다. 이때 등록하지 않으면 올해 입학이 불가능하다.

평준화지역 39개교를 제외한 93개 고등학교 중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다음 달 2~3일 추가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