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서교육 강화" 전북교육청, 올해 중점학교 30개교 운영

초5·중1·고1 중점학년도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이 올해 사회정서교육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학생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정서교육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사회정서교육은 자기이해, 대인관계, 공동체 역량의 강화를 목적으로 한 학교 기반 교육을 말한다.

먼저 도교육청은 도내 초5·중1·고1 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조회·종례 시간을 활용해 교육(연간 6차시)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는 늘품우리 누리집과 에듀넷에 교수학습 지도안, PPT, 숏폼, 범교과용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자료가 사용된다.

사회정서교육 중점학교 30개교도 운영된다. 중점학교는 교과 및 학교 자율시간, 자유학기제 시간 등을 활용해 사회정서교육(17차시)을 하게 된다. 또 감사와 배려 프로젝트와 소식지 발행도 실시한다.

중점학교 공모는 2월 중 진행된다.

이와 함께 권역별로 찾아가는 사회정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의 역량 제고에도 나설 방침이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최근 학생들의 마음건강 지표가 악화하고 있다"며 "사회정서교육을 강화해 자기 이해와 타인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마음을 키울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