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설 명절 앞두고 군민에게 '민생안정지원금' 20만원 지급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12일부터 2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51억 원(전액 군비)을 2만 5400여 명의 군민에게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1월 30일 기준 임실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비롯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까지 포함된다.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로 현장에서 지급한다.
임실군은 지원금이 단기간에 지역 내 소비로 연결되도록 설계해 자금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 상권에 직접적인 소비 효과를 유도할 방침이다.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면 세대원 전체에 대해 일괄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심민 군수는 "민생은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며 "도내에서 가장 먼저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만큼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