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릴 흉 봤어?" 후배 때리고 돈 뺏은 20대 등 4명 구속
"죄질 좋지 않아 구속 수사"
- 문채연 기자
(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자신들을 험담하고 다녔다는 이유로 10대 후배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20대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A 씨(20대) 등 4명을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해 12월 B 군(10대)을 폭행하고 계좌에 있던 40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B 군이 자신들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당일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 씨 등을 각각 자택에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 등은 "욕을 해서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죄질이 좋지 않아 구속해 수사 중"이라며 "조만간 사건을 마무리하고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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