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은 진안군처럼"…'하이오더 지원사업' 도내 확대

전북소상공인연합회, 전춘성 진안군수에 감사패

강락현 전북 소상공인연합회장(오른쪽)이 전춘성 진안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1.6/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진안군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전북지역 자치단체들에게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진안군은 전북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선도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 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진안군이 도내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이다.

진안군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을 통해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지원을 확대하며, 도내 군 단위 지자체 최초로 고액 특례보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또 지난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하이오더 지원사업'은 관내 8개 업소에 총 100개의 기기를 설치해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했다.

이런 진안군의 혁신적인 '하이오더 지원사업'은 도내 타 연합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부안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진안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올해 본격적으로 하이오더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강락현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진안군이 보여준 소상공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정책 집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며 "특히 하이오더 사업은 소상공인의 운영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전춘성 군수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 경제의 뿌리가 튼튼해진다는 신념으로 추진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도움이 되고 있어 뜻깊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