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시민성 강화"…전북교육청, 미디어윤리 자료 개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이 미디어윤리 교육 강화에 나선다.

도 교육청은 미디어 리터러시(문해력) 교육 자료인 '미디어윤리'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자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미디어시민성 강화를 위해 제작됐다.

미디어시민성은 미디어 환경에서 정보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사회적 소통과 참여를 실천하는 시민의 역량을 의미한다.

교육자료는 △생성형 AI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비판적 미디어 읽기 △디지털 시민의 책임 △필터 버블 터뜨리기 등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실천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 교육청은 이번에 제작한 자료를 3월까지 도내 각급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정미정 도 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미디어윤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디지털 공간에서 비판적 사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학생들의 미디어시민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초·중학교 120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 문해력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