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미 전북도의원, 순창군수 출마 선언…"순창의 미래 바꿀 때"
3·4·3 민생전략 실현 등 공약 제시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오은미 전북도의원(진보당·60)이 순창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의원은 5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부터 진짜 순창이 시작된다"면서 "이제는 군수 한 명을 바꿔 순창의 미래를 바꿀 때"라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정치 인생 전 기간 땀과 진심, 소통의 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늘 새로운 정책과 큰 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밭 직불금, 농민수당, 재난 지원금, 필수농자재 지원, 농어촌 기본소득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현실화 시켜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소멸해 가는 순창, 낙후된 순창을 근본에서부터 변혁시킬 비전과 정책으로 순창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자 한다"면서 "활력도, 흥미도, 미래도 사라진 순창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어 전북을 선도해 나가는 순창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공약으로는 △3·4·3 민생전략 실현 △임·순·남 혁신도시 유치 △농식품부·마사회 이전 △국가전략산업 1조 투자 유치 △세계적인 발효 문화·관광 중심도시 도약 △농업소득 3000만원 실현 등을 제시했다.
오은미 의원은 지난 2006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제8대 전북도의회에 입성했으며 2010년 순창 지역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도의원과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지난 2022년에는 진보당으로 출마해 당선돼 3선 전북도의원이 됐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