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취업률 64.9% 기록…전북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1위

취업 여건 둔화 속 6년 연속 지역 1위 기록

우석대학교 전경./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석대학교의 취업률이 전북지역 4년제 일반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우석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 한국교육개발원은 최근 ‘2024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8월과 2024년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취업 및 진학 조사 기준은 2024년 12월 31일이다.

조사결과 우석대의 취업률은 64.9%로 집계됐다. 이는 전북지역 일반대학(졸업생 1000명 이상)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전북지역 평균(59.7%)과 비교해도 5%나 높은 취업률이다.

이번 평가에서 제일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면서 우석대는 6년 연속 전북지역 일반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이 같은 성과는 대학 측의 지속적으로 노력 덕분이다.

그동안 우석대는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본부를 중심으로 한 취업 지원 체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고용노동부의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과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며 졸업생 맞춤형 취업 지원과 지역 기업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박노준 총장은 "취업 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학생과 졸업생의 진로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