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자신감 높인다" 전북교육청 맞춤형 영어교육 지원 강화

영어중점학교 17개교 운영, 초등 영어학습 프로그램 등 실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이 영어 공교육 강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올해 영어중점학교 17개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영어중점학교는 영어교과형과 영어몰입형 두 가지로 운영된다.

먼저 영어교과형 학교에서는 정규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영어 수업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영어몰입형 학교에서는 영어 및 일반 교과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 또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영어에 대한 노출과 사용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 교육이 이뤄진다.

초등 영어학습 프로그램(135개교), 초등 영어 리딩클래스 프로그램(35개교)도 운영된다.

초등 영어학습 프로그램은 영어캠프·영어동아리·온라인 플랫폼 활용 수업 등 3가지 영역으로 구분, 개별 학교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하게 된다.

초등 영어교육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인 초등 영어 리딩클래스는 영어 동화 속 단어 찾기 및 단어 필사, 영어 독서 마일리지, 영어 리딩 온라인 플랫폼 활용, 영어 독서 페스티벌, 영어 리딩 로그 활동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영어교육 지원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교육적인 효과도 입증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영어교육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