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성윤성공의 자세로 군민과 약속 끝까지 완수"

"천만관광 명품도시 임실 원년의 해로 만들 것"

2일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1.2/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진실을 다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성윤성공(成允成功)의 다짐으로 천만관광 명품도시 임실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민 군수는 새해 인사말을 통해 "붉은 말이 상징하는 강인한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처럼 2026년은 임실군이 더 크게 도약하는 변화의 해가 될 것"이라며 "4개 권역 관광벨트 구축과 정주활력센터 건립, KTX 임실역 정차를 반드시 완수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심 민 군수는 소충사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병오년 새해 첫 공식 일정에 나섰다.

임실군은 지난해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잠정 연간 방문객 920만여명을 기록, 천만관광 시대를 목전에 두는 성과를 거뒀다.

임실N치즈축제는 61만명이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으며, 산타축제 역시 32만명이 찾으며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2022년 10월 개통 이후 누적 방문객 176만명을 돌파했고,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대박 관광지'로 소개되는 등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무소속으로 세 차례 군민의 선택을 받아 11년 6개월간 군정을 이끌어온 심 군수는 임기 종료를 6개월 앞둔 새해를 맞아 각오도 함께 밝혔다.

심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며 "남은 임기 동안 마지막도 처음처럼, 모든 역량을 쏟아 유종의 미를 반드시 거두겠다"고 밝혔다.

임실군은 올해도 민선 8기 군정 기조인 '하나 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 아래 5대 중점 시책과 10대 핵심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며 '천만관광 명품도시 이제 임실'의 미래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2026년은 임실의 미래를 완성해야 할 매우 중요한 해"라며 "성윤성공(成允成功)의 자세로 군민과 함께 약속했던 목표를 끝까지 완수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