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불용 농기계 13종 36대 경매…26일 농기센터서 입찰

전북 진안군이 불용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하기 위한 현장 경매를 추진한다.<자료사진>/뉴스1
전북 진안군이 불용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하기 위한 현장 경매를 추진한다.<자료사진>/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불용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하기 위한 현장 경매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매 대상 농기계는 로타베이터 등 총 13종 36대다. 공고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이 기간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센터 태양광 주차장에 전시된 불용 농기계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경매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태양광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불용 농기계 현장 설명 실시 후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3층 강당에서 입찰서를 접수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당일 개찰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입찰 참가 자격은 공고일 이전 진안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주민등록상 세대원 중 1명만 참가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대까지 입찰할 수 있다. 참여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매각 대상 농기계는 내구연한이 지났거나 고장 이력이 있는 장비인 만큼, 공고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해 실물을 충분히 확인한 후 입찰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농업인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경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