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한 싱크대 공장서 불…3명 부상

28일 오후 5시 37분께 전북 순창군 남계리 한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만에 초진됐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DB금지)

(순창=뉴스1) 문채연 기자 = 28일 오후 5시 37분께 전북 순창군 남계리 한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A 씨(50대)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초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규모를 조사 중이다.

tell42@news1.kr